2019. 7. 25. 16:12ㆍ유럽여행/영국
안녕하세요! 여행돌이 주섬입니다!
런던 여행 후기 포스팅입니다~!
<영국 런던 여행 1일차>
저는 일단 한국에서 파운드로 환전을 해서 출발했어요~
하나은행 VIVA Card 가 좋다고해서
발급해서 갔던 기억이 나네요~ 스페인 공항도착하자마자 바로 잃어버렸지만.. ^^;
아무튼 떨리는 마음으로 런던으로 출발했습니다~~!!
항공권은 대한항공 직항으로 런던 히드로공항 IN - 파리 샤를드골공항 OUT
78만원정도로 저렴하게 끊었습니다.ㅎㅎ
저는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. 런던 하늘 사진입니다.
12시간동안 영화 세 편 보구 게임 이것저것하면서 왔는데 대한한공이어도 힘드네요ㅋㅋㅋ
기내식 비빔밥, 돼지불고기 백반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!
히드로 공항 입국 심사가 까다롭다고 들었었는데 입국심사서를 꼼꼼히 작성해서 그런런가?
여행목적과 기간만 물어보고 잘 통과했습니다.
저는 나라마다 호스텔, 한인민박, 호텔에서 하루씩은 잘려고 최대한 노력했어요~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요 호기심이 많은가 봅니다..ㅎㅎ
런던은 일정이 3일뿐이라 런던 시내에서 가까운 호스텔로 예약을 했습니다. (제너레이터 호스텔 런던)
1박에 2만원정도 했던것같아요~ 저렴하죠~^^
밤 10시정도에 체크인을 했던것같은데 입구에서 양X치같은 런던 남자 여자 아이들이 담배를 피면서 저를 꼬라.. 아니 쳐다봤어요.. 학생 같아보였는데..ㅠㅠ
방을 배정 받았는데 2층 침대가 4개정도 있었어요.
저는 2층에 배정 받았구요~ 캐리어도 2층으로 옮겨서
분실되지않도록 시건 장치를 항상 했습니다!!
누가 소매치기할까봐 다이소에서 파는 비상줄인가 그거 2개 사서 캐리어+가방에 다 걸고 다녔습니다ㅋㅋㅋㅋ
모든 나라에서요~~ 아무도 접근하지 않더군요!^^
첫날에 도착해서 밤이라 쉴 법도한데 비행기에서 잠을 하도 많이 자서 잠도 안오고 시간이 아깝더라구요..
그래서 혼자 나와서 밤 거리를 2시간정도 걸어다니면서
구경했습니다~ 런던이고 남자다보니 별 걱정 없었던 것 같아요~~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한국 사람을 만나서 다음날 저녁에 관람 예정이었던 라이온킹 뮤지컬을 아침에 같이 예약하기로 했습니다!
얼리버드 티켓이라고 오전에 반값정도로 구매할수있습니다!
4시간정도 자고 일어나서 표 예매하고 또 하루종일 걸어다니기 시작합니다.. 동햄들이 하나 둘 떠나고 낮 일정을
따로 잡으면서 그때부터 제가 체력이 좋다는걸 느끼게 되었어요~~ 헤헷 ^^
※런던 여행 계획표※
다음은 영국 런던 여행 2일차입니다.
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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